분주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 문득 무언가 놓치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와 매서운 한파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는데요.
지미션은 외로움, 편견,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하는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해 바디샴푸 50개와 기저귀 14팩을 지원했습니다.
지미션이 협력하는 생명의샘 교회 미혼모센터는
저마다 사연이 있지만 아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임산부와 미혼모들을 돕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샘 교회에서 감사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생필품이 항상 필요해요. 그 중에서도 좋은 물품을 선물 받으면 더 힘이 나요”
좋은 바디샴푸를 선물해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일시적이 아닌 꾸준한 도움을 주고자 관심을 쏟는 시너지 플래닛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작은 도움을 보태고자 기저귀를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엄마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gmission.or.kr/bbs/board.php?bo_table=story&wr_id=203